음악가들의 열정·질투·고민 녹여낸 뮤지컬 ‘모차르트 원정대’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어린이 가족 타악극 뮤지컬 ‘모차르트 원정대 - 진실의 문과 세 개의 미션’이 오는 내달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살리에리 등 유명 음악가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 친구들을 향한 질투, 무대에 서지 못하는 두려움과 소심함 등 각자 고민을 갖고 있다. 심포니아 원정대가 되기 위해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고민을 해결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타악연주와 효과음, 마술쇼 등을 통해 생동감 있는 공연을 펼치며 관객과 함께 미션을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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