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Diving Summer Sale’ 이벤트 1등 당첨자 하이브리드 차량 전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국제공항 면세점 통합 브랜드인 에어스타 애비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출국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Diving Summer Sale’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소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24일간 실시된 이번 이벤트는 총 29,872명이 참여했으며 일 평균 약 1,300명이 응모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품으로는 1등 당첨자에게 소나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2등(2명)에게는 아이패드2, 3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명품지갑(3명) 등을 증정했다.

최신형 하이브리드 차량을 얻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 강근훈(24세, 대학원생, 경남 진주시 거주)씨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길에 정말 당첨이 될까 하는 마음에 응모를 했는데 1등이 되어 너무 기쁘다. 집과 인천공항까지 거리가 먼데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다양하고 많은 브랜드가 있어 쇼핑하기에 편리, 역시 세계 최고의 공항 면세점답다”고 전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세계 톱3위의 공항 면세점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할인/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및 문화 체험 이벤트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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