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방향’ 시체스국제영화제 등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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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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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이 밴쿠버국제영화제와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제작 전원사는 9월 29일 개막하는 밴쿠버영화제의 ‘드래곤스&타이거스’ 섹션과 10월6일 시작하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뉴 비전스’에 초청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성준(유준상)의 짧은 서울 체류기와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만남을 그린 이 영화는 다음 달 8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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