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이 밴쿠버국제영화제와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제작 전원사는 9월 29일 개막하는 밴쿠버영화제의 ‘드래곤스&타이거스’ 섹션과 10월6일 시작하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부문인 ‘뉴 비전스’에 초청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성준(유준상)의 짧은 서울 체류기와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만남을 그린 이 영화는 다음 달 8일 국내 개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