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 스마트 경영 본격화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보루네오가구가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경영에 나섰다.

보루네오가구는 지난 23일 전체 영업부서 직원과 관리지원부서 임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 채널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새로운 핵심 개발전략인 개발전략 E.O.U(Electronic,Oriental,Ubiquitous) 기술경영에 발 맞춘 Web 환경 구축 및 스마트경영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이뤄진 결정이라고 보루네오 측은 설명했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고객 및 임직원에 대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어필리케이션·SNS 온라인 영상쇼핑체험 프로그램 등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전략으로 기업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장에서의 입지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