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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락스타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민병덕 국민은행장(가운데)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29일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락스타(樂star)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학기 중 락스타존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학생 중 근무태도가 우수한 86명을 선발해 1인당 150만원씩 1억2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민병덕 국민은행장은 “락스타 대학생 아르바이트 및 장학금 제도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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