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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천추골 골절 [사진=SM타운 페이스북] |
수영은 28일 오전 9시경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천안으로 이동하던 중 상대방 운전자의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영은 시각 장애우들을 위한 실명퇴치 운동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동 중 이었다"며 "상대방 운전자 부주의로 차선을 침범해 수영이 탄 차량과 충돌했다"고 설명했다.
수영은 천추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내달 2일부터 진행되는 SMTOWN LIVE 도쿄돔 공연을 비롯해 소녀시대 대반 콘서트 등 당분간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다.
현재 수영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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