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미소금융재단에 150억원을 추가 출연, 지금까지 총 300억원을 미소금융 재원으로 출연했다고 9일 밝혔다.기업은행은 물가상승과 가계대출 억제 등에 따른 저소득·저신용자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향후 3년간 해마다 50억씩 출연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150억원을 조기 출연키로 했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8일 대전 동구 원동에 IBK미소금융재단의 11번째 지부인 ‘대전지부’를 개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