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정전..한전 “전력수급 이상있는듯”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15일 오후 3시30분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는 여의도와 한남동, 서초, 송파, 양천구 등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당국이 전력계통 점검 등 원인파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지경부 관계자는 “발전소 정비 많아 발전량 많이 감소했다”며“더운 날씨에 예상보다 수요많아 과부하로 양수발전 최대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