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경북대는 15일 발생한 정전으로 이날 오후 5시까지였던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시간을 30분 연장했다. 경북대 입학관리본부는 “갑작스런 정전 때문에 원서 접수에 관한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며 “수험생 편의를 위해 오후 5시30분까지 원서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북대는 2012학년도 입학 정원의 61.6%인 3334명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기로 했으며, 지난 9일부터 인터넷으로만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