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삼성화재는 15일 장 폴 브루바흐(62)씨를 동남아 해외사업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루바흐 신임 부사장은 독일 알리안츠와 프랑스 에이지에프사(AGF)에서 37년간 근무하면서 태국, 대만, 싱가포르 지역 사장을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삼성화재 측은 “브루바흐 신임 부사장은 동남아시아 해외사업과 보험 리스크관리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