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국내 최초로 부모가 사망한 뒤 장애인 자녀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급하는 ‘비큐러스 한울타리 장애인 자녀 보장보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 상품은 흥국생명이 보험판매법인 비큐러스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가 사망할 시 장애인 자녀에게 일정한 생활자금을 지급한다.지급 생활자금은 계좌당 50만원으로 부모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필요한 계좌만큼 선택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