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유럽연합(EU)이 재정위기 우려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날 유럽연합의 집행기관인 유럽위원회는 유로존 17개국의 3분기와 4분기 경제성장률이 각각 0.2%, 0.1%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3월 전망치(3·4분기 모두 0.4%)보다 낮은 것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