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이명철 서울대 의대 교수가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세계동위원소기구(WCI) 집행위원회 회의·총회에서 제2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 9월부터 3년간.이 신임 회장은 강창순 초대회장에 이어 선출된 것으로 우리나라는 2대에 걸쳐 회장국에 연임되는 쾌거를 이뤘다.WCI는 동위원소의 평화적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8년 9월 한국 주도 아래 창립된 국제기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