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16일 흥국금융가족 후원으로 입원환자에게 도서를 대여하는 ‘다정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다정문고는 흥국금융가족의 기부로 1000여권을 갖췄다.중대병원이 2005년 입원환자의 여가와 복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해 오던 도서대여 서비스를 확대해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도서문고 공간이다.이날 문을 연 다정문고에서 한 환자가 대여할 책을 고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