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중부 도시 야로슬라블 공항에서 추락해 44명의 희생자를 낸 '야크(Yak)-42' 여객기 소속 항공사인 '야크-세르비스'의 사업 허가가 취소됐다고 러시아 항공운송청을 인용해 21일 보도했다.세르게이 이즈볼스키 항공운송청 대변인은 이날 Yak-42 참사와 관련야크-세르비스항공사에 대한 특별 감사가 진행했으며 그 결과 항공사의 사업 허가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