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11년 글로벌 광고캠페인 세계 최고!

  • ‘트래블 위클리’로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부문 은상 수상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 세계 항공업계가 대한항공의 혁신적인 글로벌 광고와 마케팅 방법에 주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의 유력 여행업계지인 ‘트래블 위클리(Travel Weekly)’에서 선정하는 <트래블 위클리 마젤란 어워드(Travel Weekly Magellan Award)>에서 항공사 ‘광고,마케팅 캠페인’부문 금상을 수상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트래블 위클리(Travel Weekly)’는 구독자 숫자가 4만명에 달하는 미국 여행 전문지로써 지난 2008년부터 여행과 관련된 각 부문에서 <트래블 위클리 마젤란 어워드(Travel Weekly Magellan Award)>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대한항공의 수상 배경은 지난 해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고객의 기대와 상상을 뛰어 넘는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For life on a whole new scale)”라는 글로벌 광고에서 보인 혁신적인 이미지와 객실 명품화 노력이 반영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초 일류 항공사로 거듭 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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