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안경사진 "친근해서 좋다"…'모태노안' 이어 '대두굴욕' 어쩌나

  • 하정우 안경사진 "친근해서 좋다"…'모태노안' 이어 '대두굴욕' 어쩌나

하정우 안경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기파 배우 하정우가 '모태 노안' 굴욕에 이어 '대두 굴욕'으로 화제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정우에겐 너무 작은 선글라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 됐다.

이어 "하정우 얼굴이 큰 건지 안경이 작은 건지 모르겠다. 그동안 눈알 가리개를 쓰고 다녔던 하정우"라는 내용도 덧붙였다.

사진 속 하정우는 얼굴에 비해 작아보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이 여러장 편집되어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하정우 안경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근해서 좋다","실제로 보니 얼굴 그리 크지 않던데","얼굴이 큰게 아니라 작은 안경을 고수하는 거 아닐까요?","모아놓고 보니 얼굴이 크긴 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 주연의 영화 '의뢰인'은 개봉 단 6일만에 관람객 100만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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