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커야오·쉬다오쉰 지음. 민음사 펴냄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중국 역사상 가장 안정되고 부강한 태평성대를 이뤄낸 제왕으로 평가받는 '당 태종' 이세민의 삶과 '정관의 치'(貞觀之治, 627~649년)로 불린 그의 치세 시기를 다룬 책이다.중국 푸단대 역사학과 교수인 저자들은 수많은 사료를 바탕으로 그의 청년기부터 죽음은 물론 후세 평가에 이르기까지 매우 방대한 분량으로 세세하게 담았다. 688쪽. 3만5000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