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입대 "늦은 나이 입대 조용히 가고 싶었다" 속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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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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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입대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KCM이 조용히 입대했다.


2일 군 관계자는 “지난 1일 KCM이 현역으로 육군 306 보충대에 입대했다”며 “KCM 본인이 늦은 나이에 입대하는 만큼 조용히 입대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KCM은 82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 나이로 주변 남자 연예인들이 입대하는 모습을 보고 입대를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KCM은 지난 5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음반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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