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기자) 유럽 주요 증시들이 3일 그리스 악재가 장을 압박하면서 일제히 폭락세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 보다 2.18%나 폭락한 5,835.3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 40 지수는 2.54%나 추락한 3,045.88로 개장했으며,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5,419.75로 1.17% 하락한 가운데 장이 열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