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힐튼 내한 '사만사 타바사' 日 대표적 핸드백브랜드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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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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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사만나 타바사 입점 오픈식에는 니키 힐튼과 애프터스쿨, 일본의 유명연예인 등이 참석해 오픈식을 가졌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일본의 대표적인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가 롯데백화점서 화려한 오픈식을 가졌다.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유형주 한국 에스티엘 대표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하는 행사에는 미국 헐리우드 대표 연예인 니키 힐튼과을 비롯해 애프터스쿨과 일본 유명 연예인들도 함께해 장사진을 이뤘다.

사만사 타바사는 앞서 잠실점과 영등포점 등에 오픈 했으며, 이번 롯데 본점에 입성하며 사업확장을 선언했다.

매장안 핸드백은 '사만사 타바사'만의 이제것 접해보지 못한 독특한 디자인과, 귀여운 디테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만나 타바사는 13일까지 제품 구매고객에게 가격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는 미니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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