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과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후리스 의류와 겨울용 소품을 중심으로 꽃 자수와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유니클로는 '유니클로 and 세실리에 반센' 2026년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함께 거니는 순간들'을 주제로 한적한 시골에서의 겨울 산책에서 착안했다.
주요 제품은 재킷과 베스트, 스커트, 니트 장갑, 플리스 모자 등이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 네이비, 헤더 그레이, 페일 핑크 등으로 구성했다. 들판의 작은 꽃을 본뜬 자수도 적용했다.
후리스 재킷과 베스트에는 스트링을, 스커트에는 허리 주름 디자인을 적용해 길이와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제품은 한 벌로 맞춰 입거나 다른 옷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여성 제품은 허리 아래로 퍼지는 프릴과 꽃무늬를 적용한 티셔츠, 치마 형태에 반바지를 결합한 A라인 스코츠 등으로 구성했다. 스코츠는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유니클로는 지난 달 프란체스코 리소와 두 번째로 'UNIQLO F.RISSO' 2026 니트웨어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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