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학운공원서 축제수준 걷기대회 열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12일 학운공원서 축제수준의 안양천 걷기대회가 열린다.

가족사랑 안양천 걷기대회는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와 안양여성연대가 주관해 여성사업에 대한 1년간의 성과를 총 평가하고, 단체 간의 우정을 논하는 자리로 여성을 비롯한 가족, 친구, 동료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10일까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접수해야 하며, 총 2천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오전 10시 학운공원을 출발해 비산대교∙안일교∙세월교를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6km 구간 행사로, 완주시 확인서가 수여되고 간식이 제공된다.

또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즉석 장기자랑,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여서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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