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도착 직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방위산업 협력을 비롯한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또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열리는 ‘비즈니스 투자 서밋’ 개막식에 유도요노 대통령과 참석해 아세안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실질화하고, 경제 교류를 확대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기조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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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웅우라 라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도착 직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방위산업 협력을 비롯한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또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열리는 ‘비즈니스 투자 서밋’ 개막식에 유도요노 대통령과 참석해 아세안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실질화하고, 경제 교류를 확대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기조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도착 직후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방위산업 협력을 비롯한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또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열리는 ‘비즈니스 투자 서밋’ 개막식에 유도요노 대통령과 참석해 아세안과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실질화하고, 경제 교류를 확대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기조연설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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