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1월 26일~11월 27일에는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35세대(140명)를 초청해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베트남 등 총 9개국 출신의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이해증진 및 가족사랑캠프로 한마음운동회, 가족화합 Festival, 캠프파이어 등 가족간 친밀과 존중, 행복한 가정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봉수 이사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개인도, 사회도 국가도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라며 “금번 행사가 다문화가정의 더 깊은 가족사랑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