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계백' 시청률 13%로 막내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MBC '계백'이 22일 13.0%(AGB닐슨미디어 리서치 기준)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방송분에서 계백(이서진)은 5000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백제를 구하기 위해 몸을 불살랐다. 부인(효민)과 아이의 목숨을 거두고 나온 이서진은 절절한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성인별로는 남자 50대에서 12%로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14.9%의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계백'은 첫 방송 시청률 10.6%였음, 평균 시청률은 12.2%였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8월22일 방영된 9회로 14.3%였다.

한편, '계백' 후속작으로 안재욱 주연의 MBC 창사50주년 특집극 '빛과 그림자'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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