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구입한 타이어, 장착도 한번에

  • G마켓 '타이어 무료 장착 서비스' 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동절기 차량정비 시즌을 맞아 12월 말까지 타이어 무료 장착 서비스를 실시한다.

엔타이어(EnTire)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며, G마켓에서 타이어를 주문하고 엔타이어 제휴 장착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온라인 타이어 시장의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장착의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을 착안해 마련됐다.

G마켓은 지난 9월 타이어온라인과 함께 온라인에서 타이어 구매 후 원하는 장소에서 바로 장착해주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실시한 바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관련 페이지에서 본인 차량에 맞는 타이어를 구매한 후 G마켓에서 안내하고 있는 전국 120여 개 엔타이어 전문점 중 본인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해피콜을 받고 선택한 전문점에 방문하면 무료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정품이 아닐 경우에는 200% 환불도 실시한다.

G마켓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주문하는 고객들의 증가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배송 및 무료 장착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요 타이어 제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고 있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약할 수 있는 만큼 동절기 타이어 교체 시즌에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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