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 '오디션' 신인 걸그룹 데뷔 무대로 눈길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와이디온라인의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이 신인 걸그룹의 새로운 마케팅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 오디션의 ‘핫데뷰’ 코너를 통해 엔터아츠글로벌 소속의 신인 걸그릅 ‘뉴에프오(New.F.O)’의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에프오는 노래, 프로듀싱, 안무 디렉팅 등 멤버 별 다양한 특기와 개성있는 외모로 국내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일본 유명 매니지먼트로부터 해외 진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오디션의 핫데뷰는 새롭게 발매된 음반이나 신인 가수의 데뷔곡을 소개를 하는 코너로,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오디션 내 음원으로 서비스해 가수들의 온라인 데뷔 무대로도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디션은 음악과 춤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실력있는 가수들의 음악을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와이디온라인은 예당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치치’ 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치치는 와이디온라인의 오디션의 핫데뷰 코너를 통해의 데뷔곡 음원을 최초로 공개하고 게임 내에 치치 멤버 캐릭터 및 의상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한 패션 아이템과 춤 동작을 추가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