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29일 고무부츠를 겨울에도 보온화로 신을 수 있도록 방한 전용 양말을 부착한 ‘헌터부츠’ 제품이 인기라고 전했다.
이는 고무부츠 안에 플리스·퍼 소재 반한 전용 양말인 윌리삭스을 넣어 부츠 위로 신는 연출법이다.
최근 헌터부츠 제품들은 빨강·분홍·레오파드 등 변신양말 컬러로 비가 잦은 최근 겨울철 방수와 보온화 겸용으로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다.
가격은 6만8000~12만8000원 선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