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 실시

국내 최고급 레스토랑서 아우디 대표모델 명칭 딴 ‘스페셜 메뉴’ 개발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약 두 달간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고의 오너쉐프 레스토랑’이라는 주제로 선정한 서울 시내 최고급 레스토랑 4곳에서 실시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아우디 라이프 스타일 프로모션은 소공동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Seoul)’, 삼성동 ‘레스쁘아(L‘espoir)’, 신사동 ‘컬리나리아12538(Culinaria 12538)’, 청담동 ‘미코(Miko)’ 등 4곳에서 공동으로 진행한다.

4곳의 레스토랑은 스타 쉐프진이 직접 운영하는 가장 트렌디한 오너쉐프 레스토랑으로 각 분야 최고의 맛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각 레스토랑은 아우디를 테마로 하는 ‘아우디 스페셜 메뉴’를 자체 개발해 제공한다. 아우디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아우디 코리아가 특별 제작한 2012년 아우디 고급 캘린더와 아우디 매거진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행사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리모와 여행 가방, 아이패드2(16G), 아우디 R8 미니카(1:18) 등 경품이 증정된다.

트레버 힐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는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통해 아우디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