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이랜드그룹 부회장 장남과 결혼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배우 최정윤(34)씨가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29)씨와 3일 오후 6시 역삼동 라움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 등 소수의 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뤄졌다.

신랑 윤씨는 1999년 그룹 이글파이브에서 T.J.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최정윤보다 다섯살 연하다.

윤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이랜드그룹과는 별도로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지난 1996년 데뷔한 최정윤은 드라마 ‘그대 웃어요’, ‘로맨스 헌터’, 영화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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