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 이색 전시

  • 강남역 대형 전시공간 운영…라이프스타일 테마별 전시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기아차는 오는 18일까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엠스테이지(M-Stage)에서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RAY Lifestyle Showroo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레이의 독특한 디자인과 활용성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육아·패밀리, 쇼핑, 캠핑 등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이색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맞아 전시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에는 방문객들이 직접 각 쇼룸에 장착된 라이트박스 불을 켜고, 캐롤을 연주할 수 있는 ‘레이 캐롤 주크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말 저녁에는 그림자를 이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쉐도우 퍼포먼스’를 공연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 넉넉한 실내 공간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레이만의 개성과 실용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색 전시공간을 마련했다”며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을 넘어서 고객들의 삶과 밀접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신개념 미니 CUV 레이에게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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