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문학연구원, 9일 '2011 학술심포지엄' 개최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은 9일 오후2시 교내 인문관에서 ‘2011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인문학 분야의 전공별 학문 교류와 융복합 연구를 위해 언어이론, 영미문학, 역사학, 커뮤니케이션,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고전과 현대의 연계, 동양과 서양의 교류, 순수와 응용의 융합에 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특히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손석춘 교수는 ‘미디어 집중과 커뮤니케이션의 위기-신문과 방송 겸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종합편성(종편)채널 개국으로 전환점을 맞은 한국 커뮤니케이션 구조에 대한 문제와 커뮤니케이션 위기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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