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병원, 정신건강 정책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서울병원 국립정신보건교육·연구센터는 13일 오후 병원 대강당에서 ‘우리 다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정신건강’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김통원 성균관대 교수의 ‘지역사회주민의 정신건강 예방’, 나백주 건양대 교수의 ‘정신보건전달체계 활성화를 통한 행복한 정신건강’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학계·관계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국립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 방안을 고민하고 정신건강과 행복한 삶의 질적 향상에 대한 새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