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국가고객만족도 은행부문 1위 선정

서진원 신한은행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20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2011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1위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으며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직접 참석했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와 공동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고객만족지수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진원 행장은 “고객들이 주는 상이기에 무엇보다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믿음직한 동행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