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계약심사운영 우수시 선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올 해 계약심사로 12% 예산을 절감해 경기도 계약심사 평가 우수시로 선정됐다.

이는 시가 계약심사 대상인 공사비 5천만원, 용역비 3천만원, 물품구입비 2천만원 이상의 사업을 대상으로 모두 194건에 대해 4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를 위해 김철민 안산시장이 직접 나서 계약심사범위 확대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중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원가심사와 각종 공법분석, 현장확인 등을 통해 불필요한 공정 및 예산낭비요인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