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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지역희망공헌사업은 자발적 친서민 정책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선남기 기획경제국장, 문용제 행정지원과장, 이병래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기간은 2011년 12월부터 매년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협약했다.
시는 다양한 친서민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특화된 지역희망공헌사업을 발굴·추진하고, 협의회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의왕새마을금고는 지역희망공헌사업추진과 관련,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장학사업 등 복지지원사업지원에 주도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민·관 자발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친서민 정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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