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차세대 스타 찾는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국내 거대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오디션을 열고 차세대 스타감을 찾는다.

이미 아시아 및 미주지역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했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12 큐브 스타 오디션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오디션은 2012년 1월5일 전주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 대전, 원주, 서울, 제주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린다.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 MC의 5개 분야임, 국적과 성별, 나이 제한은 없다. 오디션 참여는 당일 각 지역의 오디션 현장에서 현장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오디션 일정과 장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선배 포미닛과 비스트는 영상을 통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이들은 "포미닛, 비스트, 지나에 이어 큐브의 미래를 책임 질 새로운 스타를 찾는다. 지금까지 꿈꿔왔던 소망을 이번 기회에 이뤘으면 좋겠다. 미래의 스타 탄생을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한국, 미국, 캐나다, 태국, 홍콩, 말레이사아 등 미주와 아시아 지역에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