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나눔데이는 CJ푸드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빕스와 CJ도너스캠프가 함께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전국 빕스 매장으로 지역 공부방 아동들을 초청해 손씻기·레스토랑 예절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총 22회에 걸쳐 1만 20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외식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빕스 나눔데이는 광주∙전남연합 소속 아동들과 건국지역아동센터 아동 60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이범호, 김상현 등 5명의 선수가 함께 할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앞으로도 최고의 메뉴와 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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