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中 청도 스타일 요리 선봬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 중식당 여향이 다음달 29일까지 제철을 맞은 굴을 이용한 특별 메뉴 등 청도 요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중국 청도 요리는 맛이 농후하고 다양한 해산물을 재료로 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맛는 것이 특징. 점심(8만원, 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는 삼선 상어지느러미 스프, 쇼자 해삼 볶음, 해파리 개불 부추 볶음 등이 제공되고, 저녁(12만원)에는 송이 버섯과 상어지느러미 찜, 날치알과 해삼 볶음, 마늘 왕새우 찜 등 8코스의 메뉴가 제공된다. 문의(02)2287-8787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굴 요리 프로모션
레스토랑 클락식스틴이 굴 프로모션 ‘오이스터 윗 샴페인’을 다음달 12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통영산 생굴과 캐비어’, ‘시금치를 겉들인 굴 그라탕’, ‘까사레치아 파스타’. ‘한우 안심구이와 굴 튀김’ 등 디저트를 포함해 7가지 코스요리를 내놓았다. 가격은 9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샴페인 2잔 추가시 12만원이다. 문의(02)450-4516

◆대명리조트, 업계최초 KS 서비스 인증받아
대명리조트가 업계최초로 ‘콜센터 서비스’에 대한 KS서비스 인증을 취득했다. 대명리조트는 지난 1년간 콜센터 서비스에 대한 KS 서비스 인증을 받기위해 컨텍센터 상담조직과 콜 시스템 표준메뉴얼을 구축해 운영,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바운드 콜센터 서비스와 CS 후속콜 등 고객 서비스 유형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정기적인 교육훈련과 리조트, 호텔 상담업무에 대한 표준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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