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신입사원 해병대 극기훈련 참여

지난 6일 쌍용건설 신입사원들이 인천 무의도에서 해병대 극기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쌍용건설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22명이 최근 인천 중구 무의도에서 1박 2일간 해병대 극기훈련 체험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 신입사원들은 제식훈련, 해병대 PT체조, 육해상 고무보트 훈련, 11.3m 절벽 위에서 뛰어내리는 래펠(rappel) 훈련 등을 받았다.

신입사원 이석현(29)씨는 "이번 캠프를 통해 동기들과 끈끈한 우애를 다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건설은 신입사원에게 팀워크와 도전정신, 애사심 등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해병대 한계극복 극기훈련을 신입사원 연수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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