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WTO 총장 “올해 무역 더 위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올해 세계 무역이 지난해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라미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경제 전문 라디오 BFM 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세계 무역이 지난해 5.6% 성장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WTO가 예측한 5.8%보다 낮은 수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