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직원자녀 대상 '퀀텀 슈퍼캠프' 개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은 직원 만족도 향상과 직원자녀 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퀀텀 슈퍼캠프(Quantum SuperCamp) 공부가 쉬워졌어요!’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퀀텀 슈퍼캠프는 다양한 놀이 학습을 통해 수학·논술·속독법·단어암기·읽기 등에 습득능력을 향상케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28일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실시된 이 캠프에는 직원자녀 50여명을 비롯해 직원 및 가족 등 9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러너코리아 이하나 강사의 지도로 교과학습과 인성교육이 어우러진 각종 체험학습을 받았다.

또 교육 중간에는 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점심시간도 마련돼 올바른 인성과 인격 함양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김다희 어린이(용남초 4)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공부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았다”며 “퀀텀 슈퍼캠프를 참가를 통해 배운 학습법을 잊지 않고 반드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시간에 걸친 퀀텀 슈퍼캠프 종료 후에는 직원자녀들의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학년·성별을 구분해 특별 제작된 맞춤식 학용품이 선물로 지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