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마추어 무선봉사회 결성..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난 2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영종도 영종동주민센터에서 ‘인천아마추어 무선봉사회(회장 방훈)’가 결성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무선봉사회는 아마추어무선사 3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회원 12명으로 구성, 만일의 재난재해 발생시 피해 상황을 무전기 등으로 신속히 전파해 추가 피해를 방지한다. 또 재난현장에 전달되는 구호물자 확보와 구호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인천아마추어 무선봉사회는 오는 3월17∼18일 영종도에서 전국 아마추어무선사 1천여명이 모이는 시범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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