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턴키 설계심의 중앙위원 위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30 11: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국토해양부는 오는 31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앞으로 1년간 턴키 및 대안, 기술제안사업 설계심의를 전담할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 9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 역할 설명 및 위원 청렴의식 고취 등을 위한 워크숍을 열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제2기 설계심의분과위원은 국토해양부 소속 기술직 공무원(기술직렬 4급), 일반대학의 교수, 공사·공단 등 공기업직원,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등이다.

앞으로 중앙위 설계심의분과위원은 국토부 소속기관(지방 국토·항만·항공청)에서 시행하는 턴키 등의 심의 및 평가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지자체 및 공사·공단에서 요청해온 사업에 참여해 심의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이나, 중간점검 등을 거쳐 1년간 연임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4월 발주기관 및 건설업계 관계자 합동간담회를 개최해 턴키심의 제도에 대한 업계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