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31일 경선 예비후보에 참가했던 김모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이날 오전 9시께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26일 부천지역 예비경선 후보에 나선 인물로,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