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 최규성 의원은 8일 전북 완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총선에서 김제ㆍ완주 선거구에 출마해 3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총선 승리로 다수당이 돼 잘못된 한미FTA를 바로 잡고, 연말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아오는 데 주춧돌이 되고자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기성 정치에 대한 평가가 냉혹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를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구태정치에 찌들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