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RSA 2011서 'APT' 대비한 종합 솔루션 공개한다

[IMG:CENTER:CMS:HNSX.20120221.004087127.02.jpg:(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안랩, RSA 2012에서 세계수준의 종합 보안기술력 선보인다

글로벌 보안기업 안랩은 세계최대 보안행사 ‘RSA 2012’에 참가해 지능형지속위협(APT)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보안을 맞춤설계 하세요(Design your security)’라는 슬로건으로 RSA에 처음 참가하는 안랩은 앞선 순수 국산보안기술력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인 미국에 소개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안랩는 이번 RSA에서 APT에 대비한 솔루션을 소개할 제품은 클라우드 기술기반 V3 제품군을 비롯해 통합 보안관리 솔루션인 APC·APC 어플라이언스, 금융권 및 쇼핑몰 등에서 안전한 거래를 보장해주는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 AOS(AhnLab Online Security) 등이다.

이밖에 화이트리스트 기반 산업용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 트러스라인, 디도스(DDoS) 공격 방어 네트워크 장비 트러스가드 DPX, 좀비PC방지 솔루션 트러스와처, 기업용 모바일 단말 통합관리 솔루션 안랩 모바일센터 등을 시연·소개할 예정이다.

안랩은 단순 제품 전시공간이었던 부스를 주제 발표, 제품 시연, 상담,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운영한다.

특히‘발표공간(Presentation zone)’을 따로 구성해 최신 보안 동향과 안랩의 보안 기술력을 행사 참석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RSA는 보안의 최신 동향과 전략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최대의 보안 컨퍼런스”라며 “처음으로 참가하는 만큼 20여 년 간 축적된 안랩의 보안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입체적인 솔루션, 대응방안 등을 유감없이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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