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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가 자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사진, 일러스트, 이니셜 등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할 수 있는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를 명동 스토어에 열었다. 9일 서울 중구 명동 컨버스 매장에서 배우 이민호가 자신이 직접 만든 커스텀 컨버스를 들어보이고 있다./연합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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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가 자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은 사진, 일러스트, 이니셜 등 무엇이든 컨버스에 프린트할 수 있는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를 명동 스토어에 열었다. 9일 서울 중구 명동 컨버스 매장에서 배우 이민호가 자신이 직접 만든 커스텀 컨버스를 들어보이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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