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2011 딜러 어워드 개최

  • 최대 딜러사 한성 5개 부문 독식

토마스 우르바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최근 열린 '2011 딜러 어워드'에서 지난해 우수 딜러사들을 시상하는 모습. (사진=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최근 자사 딜러사들의 지난해 실적에 대해 시상하는 ‘2011 딜러 어워드’를 열었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한성자동차, 더클래스 효성 등 국내에 각 지역별로 10개의 딜러사를 두고 있다. 이날에는 11명의 딜러사 직원 및 5개 딜러십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의 딜러십으로는 대전지역(한성)이, 베스트 쇼룸에는 부산 해운대(스타자동차), 대전 전시장(한성)가, 베스트 서비스센터로는 분당 백현점(한성)과 수원(한성)이 각각 선정됐다.

이로써 전국 9개 전시장과 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최대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와 경남지역 자회사인 스타자동차가 지난해 5개 딜러십 부문 수상을 독차지 했다. 한성은 독일 다임러 본사와 함께 벤츠코리아의 2대 주주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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